[대한뉴스=정봉우 기자]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소장 이주영)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운서동주민자치센터 다목적실에서 그린세탁(대표 김명신), 세계평화의숲사람들(대표 김의식), 인천영종종이문화교육원(원장 손진이)과「자원봉사활성화 및 공동협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를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협약기관의 전문기술(무료세탁, 수선, 종이접기, 클레이아트, 생태교육 등)을 이용한 재능나눔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자원봉사센터 이주영 소장은 “2016년에도 중구 관내 여러 기관(단체)과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자원봉사센터와 협약기관 모두가 win-win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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