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등산로에 위치한 '비정규 위험 탐방로' 팻말이다.
우이동에서 우이암쪽으로 오르는 도중에 있는데, 위험지대 등산로를 알리려는 팻말인데 오히려 등산객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비정규 위험 탐방로라는 자체가 정규 탐방로가 아니라는 뜻... 그러나 아래에는 또 "출입금지' 라 써 있다.
많은 등산객들은 '위험하기에 비정규 탐방로'로 생각하고 '한번 가볼까'라고 말하고 있다.
또 하나의 의문은 정규 탐방로와 비정규 탐방로의 차이는 무엇일까 ? 우리말도 제대로 활용 못하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의 현장을 고발한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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