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한국기계산업대전, 국내 최초, 대형 자본재 통합전시회 개최
2005 한국기계산업대전, 국내 최초, 대형 자본재 통합전시회 개최
  • 대한뉴스
  • 승인 2005.12.0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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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2억 달러 등 시너지효과 톡톡!

 

 

 

 

 

 

 

 

『2005 한국기계산업대전』최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한국국제전시장 (KINTEX)에서 열렸다. 2005 한국기계산업대전,

국내 최초, 대형 자본재 통합전시회 개최

전시회를 통한 국내·외 상담실적 12억 달러, 계약 2억 달러 등 시너지효과 톡톡!

 

『2005 한국기계산업대전』최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한국국제전시장 (KINTEX)에서 열렸다.

산업자원부의 주최 하에 열린 이번 전시회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 그리고 ‘한국전람’ 등 4개 기관이 주관하고 KOTRA, KINTEX 등 2개 기관이 지원했다.

국내 최초의 자본재 통합전시회인 『2005 한국기계산업대전』은 최근 독일 하노버산업박람회 등 세계유명 전시회들이 국제화, 대형화로 경쟁력을 제고시키고 있어 우리나라도 경제규모 성장에 맞게 국제화 대형화로 바이어 유치 확대와 전시비용절감, 전시홍보효과의 제고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여 자본재의 수출증대에 기여하고자 기존의 『한국기계전』,『서울국제공구전시회』,『금속산업대전』의 3개 자본재 전시회를 통합 한 것이다.

특히 그동안 성격이 다른 『서울국제공구전시회』와 『금속산업대전』,『한국기계전』의 3개의 단체가 연합해 개최하는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컸다.

『2005 한국기계산업대전』의 전체 규모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독일, 미국, 영국 등 28개국에서 996개 업체가 2,496부스 규모로 참가했으며, 이 중 ‘한국기계전 (KOMAF)’ 은 25개국 564개사 1,656부스가 ‘서울국제공구전시회 (TOOLTECH)’ 는 18개국 314개사 562부스가 참여했다. 또한 ‘금속산업대전 (KOREA METAL WEEK)’ 은 14개국에서 118개사 278부스의 규모였으며, 출품품목도 전체적으로 4,482품목, 7000여종, 73,000여점에 달했다.

『2005 한국기계산업대전』에 전시 된 출품분야는 모든 자본재부분인 FA기기, 시스템, 용접기기 단조를 비롯하여 열처리, 펌프유공압기기, 다이캐스팅 등 총망라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현대중공업(주)과 두산중공업(주)등의 대기업 및 해당 중소기업의 공동부스인 ‘대·중소기업 우수 협력 관’을 설치해 기업설명회와 제품시연, 구매촉진 등 모든 기업이 대등한 입장에서 협력을 활성화 하여 WIN-WIN할 수 있도록 한 부분이 가장 돋보였다.

『2005 한국기계산업대전』에는 10만 여명의 관람객들이 전시회장을 방문했으며 전 세계 해외무역관과 출품업체를 통해 온 바이어들은 총 25개국 400여명에 달하였다. 또한 수출촉진 및 해외마케팅강화를 위하여 KOTRA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해외 바이어초청 및 수출상담회’를 통해 국내·외 바이어들과의 상담실적 12억 달러, 계약 2억 달러 등 기대만큼의 큰 성과를 거뒀다.

주최 측은 전시회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얻어냈다며, 이 계기를 통하여 앞으로 기계 산업은 우리나라의 수출 효자가 됨과 동시에 무한한 시너지 효과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의 첫날인 26일에는 KINTEX 3홀 그랜드볼룸(A)에서 개막식 행사가 열렸다. 참석 인사들의 테이프 컷 팅으로 『2005 한국기계산업대전』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참석자들은 내레이터의 도움을 받아 전시개요 및 기계 산업주간 행사의 설명을 들으며 기계 산업 발전의 발자취가 묻어있는 사진전을 관람하고 전시장을 순시하며 로봇피아드 시연회도 관람 했다.

관람이 끝나고 산업자원부장관을 포함한 300여명의 내외들이 참석한 자리에서는 우수자본재개발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식과 개막축하 오찬을 가졌다.

『2005 한국기계산업대전』은 각종 전시회에 이어 기술개발로 인한 수입대체 및 수출증대의 효과가 높은 기업의 사기앙양과 기술개발의욕고취를 위해 유공자정부포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포상의 대상은 자본재의 국산화에 성공한 업체의 제품 개발에 공이 큰 임직원, 수입에 의존했던 부품을 국산개발로 이루어내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자 등이며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우선, 개인부문에는 ▲ 우수자본재개발유공자포’에는 ‘LCD스토커’개발 유공으로 (주)신성이엔지 이완근 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은탑산업훈장에는 ‘탄성사의 권취장치 및 권치방법을 개발한 일진에이테크(주) 전영도 사장이 풍광기계(주) 장익순 사장은 니트 오픈 콤펙터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F-15K F110 엔진부품 개발의 삼성테크원 정용수 상무는 철탑훈장을 수여받았다. ▲ 산업포장부문에는 한국공장기계(주) 류홍목 사장, Mt.h 컨트롤밸브(주) 강은석대표, (주)삼각기계 김봉길 회장 그리고 원샤프트정공(주)의 이택원대표가 포상을 수여받았다. ▲ 대통령표창 수상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박노선 상무이사, 포항산업과학연구원 권영각 센터장, 대한진공엔지니어링 주현석대표, (주)대양디엔티의 차준보대표, (주)포스콘 최창호연구소장이 받았다. ▲ 국무총리표창에는 홍림산업(주) 송성호 사장 외 4명 ▲ 산업자원부장관표창에는 아산 김종철 대표 외 11명이 수상했다.

단체부문 수상에는 ▲ 서울샤프중공업(주)이 대통령 표창을 ▲ (주)세림테크와 한국터보기계(주)가 각각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았다. ▲ 산업자원부장관표창에는 (주)하나금속 외 8개사가 수상했다.

주최 측은 기계 산업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전시기간을 ‘기계 산업주간’으로 정하고 분산된 기계 산업관련 행사를 전시기간 내내 집중시켰다. 또한 핵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유력 기계류방어를 국내 초청하고 상담화를 통해 수출촉진 및 유력 거래선 발굴을 위한 ‘해외바이어 초청 기계류 수출상담회’와 로봇관련대회의 대형화와 선진화·국제화 추진, 로봇기술의 사업화촉진과 국민적 관심을 고조시키기 위한 ‘로봇피아드2005’, 기계 산업관련 선진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기계기술세미나’, 한·일 FTA체결에 대비하고, 기계 산업발전을 위해 혁신 인프라 구축 및 정책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05 기계의 날 산·학·연 심포지엄’ 그리고 국내기업 산업보안 역량 강화 및 국내 첨단기술의 해외 유출 방지를 도모하고자 실시된 ‘산업보안 세미나’ 등 10여 가지 행사를 개최했다.

닷새 동안 진행된 『2005 한국기계산업대전』은 한국국제전시장 (KINTEX)의 홀을 모두 사용하는 대형화에 성공하고 세계각처의 바이어들과 출품업체가 함께하는 국제화로 명실상부한 국제적 브랜드전시회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다.

초대형의 『2005 한국기계산업대전』개최는 기계류 대·중소기업의 수출촉진에 큰 역할과 함과 동시에 국내 자본재산업 전시의 도약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산업자원부의 주최 하에 열린 이번 전시회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 그리고 ‘한국전람’ 등 4개 기관이 주관하고 KOTRA, KINTEX 등 2개 기관이 지원했다.

국내 최초의 자본재 통합전시회인 『2005 한국기계산업대전』은 최근 독일 하노버산업박람회 등 세계유명 전시회들이 국제화, 대형화로 경쟁력을 제고시키고 있어 우리나라도 경제규모 성장에 맞게 국제화 대형화로 바이어 유치 확대와 전시비용절감, 전시홍보효과의 제고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여 자본재의 수출증대에 기여하고자 기존의 『한국기계전』,『서울국제공구전시회』,『금속산업대전』의 3개 자본재 전시회를 통합 한 것이다.

특히 그동안 성격이 다른 『서울국제공구전시회』와 『금속산업대전』,『한국기계전』의 3개의 단체가 연합해 개최하는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컸다.

『2005 한국기계산업대전』의 전체 규모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독일, 미국, 영국 등 28개국에서 996개 업체가 2,496부스 규모로 참가했으며, 이 중 ‘한국기계전 (KOMAF)’ 은 25개국 564개사 1,656부스가 ‘서울국제공구전시회 (TOOLTECH)’ 는 18개국 314개사 562부스가 참여했다. 또한 ‘금속산업대전 (KOREA METAL WEEK)’ 은 14개국에서 118개사 278부스의 규모였으며, 출품품목도 전체적으로 4,482품목, 7000여종, 73,000여점에 달했다.

『2005 한국기계산업대전』에 전시 된 출품분야는 모든 자본재부분인 FA기기, 시스템, 용접기기 단조를 비롯하여 열처리, 펌프유공압기기, 다이캐스팅 등 총망라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현대중공업(주)과 두산중공업(주)등의 대기업 및 해당 중소기업의 공동부스인 ‘대·중소기업 우수 협력 관’을 설치해 기업설명회와 제품시연, 구매촉진 등 모든 기업이 대등한 입장에서 협력을 활성화 하여 WIN-WIN할 수 있도록 한 부분이 가장 돋보였다.

『2005 한국기계산업대전』에는 10만 여명의 관람객들이 전시회장을 방문했으며 전 세계 해외무역관과 출품업체를 통해 온 바이어들은 총 25개국 400여명에 달하였다. 또한 수출촉진 및 해외마케팅강화를 위하여 KOTRA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해외 바이어초청 및 수출상담회’를 통해 국내·외 바이어들과의 상담실적 12억 달러, 계약 2억 달러 등 기대만큼의 큰 성과를 거뒀다.

주최 측은 전시회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얻어냈다며, 이 계기를 통하여 앞으로 기계 산업은 우리나라의 수출 효자가 됨과 동시에 무한한 시너지 효과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의 첫날인 26일에는 KINTEX 3홀 그랜드볼룸(A)에서 개막식 행사가 열렸다. 참석 인사들의 테이프 컷 팅으로 『2005 한국기계산업대전』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참석자들은 내레이터의 도움을 받아 전시개요 및 기계 산업주간 행사의 설명을 들으며 기계 산업 발전의 발자취가 묻어있는 사진전을 관람하고 전시장을 순시하며 로봇피아드 시연회도 관람 했다.

관람이 끝나고 산업자원부장관을 포함한 300여명의 내외들이 참석한 자리에서는 우수자본재개발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식과 개막축하 오찬을 가졌다.

『2005 한국기계산업대전』은 각종 전시회에 이어 기술개발로 인한 수입대체 및 수출증대의 효과가 높은 기업의 사기앙양과 기술개발의욕고취를 위해 유공자정부포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포상의 대상은 자본재의 국산화에 성공한 업체의 제품 개발에 공이 큰 임직원, 수입에 의존했던 부품을 국산개발로 이루어내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자 등이며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우선, 개인부문에는 ▲ 우수자본재개발유공자포’에는 ‘LCD스토커’개발 유공으로 (주)신성이엔지 이완근 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은탑산업훈장에는 ‘탄성사의 권취장치 및 권치방법을 개발한 일진에이테크(주) 전영도 사장이 풍광기계(주) 장익순 사장은 니트 오픈 콤펙터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F-15K F110 엔진부품 개발의 삼성테크원 정용수 상무는 철탑훈장을 수여받았다. ▲ 산업포장부문에는 한국공장기계(주) 류홍목 사장, Mt.h 컨트롤밸브(주) 강은석대표, (주)삼각기계 김봉길 회장 그리고 원샤프트정공(주)의 이택원대표가 포상을 수여받았다. ▲ 대통령표창 수상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박노선 상무이사, 포항산업과학연구원 권영각 센터장, 대한진공엔지니어링 주현석대표, (주)대양디엔티의 차준보대표, (주)포스콘 최창호연구소장이 받았다. ▲ 국무총리표창에는 홍림산업(주) 송성호 사장 외 4명 ▲ 산업자원부장관표창에는 아산 김종철 대표 외 11명이 수상했다.

단체부문 수상에는 ▲ 서울샤프중공업(주)이 대통령 표창을 ▲ (주)세림테크와 한국터보기계(주)가 각각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았다. ▲ 산업자원부장관표창에는 (주)하나금속 외 8개사가 수상했다.

주최 측은 기계 산업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전시기간을 ‘기계 산업주간’으로 정하고 분산된 기계 산업관련 행사를 전시기간 내내 집중시켰다. 또한 핵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유력 기계류방어를 국내 초청하고 상담화를 통해 수출촉진 및 유력 거래선 발굴을 위한 ‘해외바이어 초청 기계류 수출상담회’와 로봇관련대회의 대형화와 선진화·국제화 추진, 로봇기술의 사업화촉진과 국민적 관심을 고조시키기 위한 ‘로봇피아드2005’, 기계 산업관련 선진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기계기술세미나’, 한·일 FTA체결에 대비하고, 기계 산업발전을 위해 혁신 인프라 구축 및 정책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05 기계의 날 산·학·연 심포지엄’ 그리고 국내기업 산업보안 역량 강화 및 국내 첨단기술의 해외 유출 방지를 도모하고자 실시된 ‘산업보안 세미나’ 등 10여 가지 행사를 개최했다.

닷새 동안 진행된 『2005 한국기계산업대전』은 한국국제전시장 (KINTEX)의 홀을 모두 사용하는 대형화에 성공하고 세계각처의 바이어들과 출품업체가 함께하는 국제화로 명실상부한 국제적 브랜드전시회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다.

초대형의 『2005 한국기계산업대전』개최는 기계류 대·중소기업의 수출촉진에 큰 역할과 함과 동시에 국내 자본재산업 전시의 도약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취재/ 방희정 기자 (santana20@d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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