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발의 명장(名匠)”「이 달의 기능한국인」되다
가발의 명장(名匠)”「이 달의 기능한국인」되다
- 최원프리모 최원희(崔元熙 53세)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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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5.0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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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지난달 「이 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최원프리모 최원희(崔元熙.53세.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대표를 선정 발표했다.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용달)은 2006년 8월부터 사회적으로 성공한 기능보유자 가운데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는 인물을 매달 한 명씩 선정 표창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맞춤형 가발’ 전문업체인 최원프리모의 최원희 대표가 열아홉 번째 「이 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되었다. 1955년 4월 28일 경북 성주군에서 태어난 최 대표는 14세 때인 1969년 이용분야에 첫발을 들여놓은 이후 끝없는 가발에 대한 연구로 2002년 대한민국 명장 선정 등 오늘날까지 오직 한길을 걸어 나왔다.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과 개성을 살려 주는 최원프리모 가발은 이용분야의 최고전문가가 고객의 두상, 연령, 모질, 모색 등을 정밀분석 후 그에 꼭 맞게 맞춰주는 1:1 맞춤가발로 질 좋은 100% 자연모를 엄선하여 특수아이롱 처리하므로 윤기나는 부드러운 머릿결로 자유자재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기존의 가발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특수한 가발부착공법으로 모근과 두피를 보호하며 부작용이 없고, 착용감이 뛰어나다.


얼마 전 결혼을 한 최원프리모의 오랜 단골고객 김모씨(34세)는 “여러 번 선을 보았지만 성긴 머리 때문에 번번이 실패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최 대표님께서 제 이발을 하시고 잘라낸 머리털을 모아두었다가 한 올 한 올 심어주셨습니다. 그 결과 마침내 결혼이 성사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머리와 함께 자연스러움과 자신감을 심어주신 최 대표님께서 없었다면 지금도 무수한 선을 보며 제 머리를 원망하고 있었을 겁니다.”라고 말하며 결혼의 기쁨과 감사를 표했다.

또한 가발에 ‘아이론(고대)’기술을 접목한 시술을 받은 최모씨(28)는 “일반 가발을 착용하고 면접을 볼 때마다 제 능력보다는 부자연스러운 머리를 보는 면접관들을 원망했습니다.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외모로 원하는 직장에 합격하는 친구들을 부러워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최원프리모를 찾은 후, 인생은 달라졌습니다. 제 얼굴과 헤어스타일을 개성에 맞게 살려준 아이론 기술로 얼마 전 면접에 합격해 제가 원하던 직장에 다닐 수 있게 된 되었습니다. 또한 머리를 감고 빗질만 해도 헤어스타일이 그대로 살아나 아침마다 시간에 쫒기지 않고 상쾌한 기분으로 출근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이 가발은 사용자의 얼굴과 헤어스타일을 개성에 맞게 가발모에 인위적으로 인성작용을 시술하여 형상을 기억하게 함으로써 세척 후 빗질만으로 형태가 반영구적으로 지속된다.


이밖에도 ‘게르마늄 가발’ 등 신 개념의 가발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는 최 대표는 두피건강과 사용의 편리성은 물론 원래 자신의 모발처럼 자연스러움을 강조하는 가발기법들로 두피로 고민하는 모든 이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

기동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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