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대한뉴스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오는 5월 13일 (화) 오전 9시40분 모교인 서울 미동초등학교(교장 권무)를 방문하여 ‘책 읽어주기’ 수업의 일일교사로 참가 할 예정이다.
유 장관은지난 2월 29일 취임사에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문화예술과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 어린이들이 건강한 몸과 건강한 정신으로 우리 문화를 사랑하고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 장관은 수업 종료 후 해당 학교 교사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어린이대상 독서교육과 함께 초등학교의 문화예술교육 및 체육교육 관련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도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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