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은 토요 '꿈의학교'에서
방학은 토요 '꿈의학교'에서
  • 한예솔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15.11.27 14: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한예솔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 마을교육공동체기획단은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가 연정사업으로 진행하는 ‘토요 꿈의학교’를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토요 꿈의학교’는 교사, 학부모, 지자체, 비영리단체 등 마을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주체들이 ‘토요 꿈의학교’를 기획하여 운영한다. 학생들은 ‘토요 꿈의학교’에 참여하여 진로를 탐색하고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배움의 기회를 제공받는다.

 

'토요 꿈의학교’는 두 가지 유형으로 쉼이 있는 학교와 진로 탐색 학교로 나뉜다. 쉼이 있는 학교는 학생들이 쉼을 통해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힐링학교, 자연치유학교 등이 운영된다. 진로 탐색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마을을 기반으로 체험을 통해 자아 및 진로를 탐색하며,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학생 및 기초학력부진학생을 위한 청소년창업학교, 마을작업장학교, 꿈을 찾는 돌봄학교 등이 진행된다.

 

공모 접수는 11월 25일부터 12월 8일(화)까지 진행되며, 12월 중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1일(화) 오후 2시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김대중홀에서 ‘토요 꿈의학교’ 운영 희망주체 등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토요 꿈의학교’에 대한 지원계획, 심사 및 선정기준 등 사업 전반에 관한 세부사항이 안내된다.

 

‘토요 꿈의학교’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