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오창관 포항제철소장은 오늘 9일(금) 오후 3시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시 선수단 결단식에서 포항시체육회 이경민 상임부회장에게 참가선수단 체육성금으로 7천만원을 전달했다.
포스코는 지난 ‘84년부터 지역의 체육문화 발전과 지역사회와의 유대강화를 위해 매년 포항시에 체육성금을 기부한바있다.
또한 지난‘95년 10월 제 76회 전국체전 포항 개최시 체육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50억원의 체육성금을 쾌척한 것을 비롯, 올해까지 총 70억 1,900만원의 체육성금을 포항시(구 영일군 포함)에 기증했다.
특히,제 46회 경상북도 도민체전은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포항, 영천, 경주시 등 5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되며 도내 23개 시군 선수단 1만여 명이 참가하여 육상 등 24개 종목이 펼쳐질 예정으로, 포항시는 전종목에 걸쳐 선수 549명과 임원 108명을 참가 시킨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송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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