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오화현 기자]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5. 11. 27.(금) 충북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 ‘제12회 원당 숲소리 정기연주회’를 깜짝 방문하여 학생들의 악기 연주 등 학교연주회 공연 리허설을 관람하고 격려하였다.
이 자리는 원당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이○○ 학생이 손에 물집이 생기도록 열심히 연습하여 준비한 음악발표회에 부총리 할아버지를 초청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고 싶다는 사연이 담긴 초청 편지에 대한 화답으로 마련되었다.
황우여 부총리는 음악 등 예술 활동이 학생들의 생활과 미래의 삶에 풍부한 자양분이 되어줄 것이라고 강조하며 “학생들이 한 가지씩은 악기를 연주하고 음악과 예술을 가까이하는 멋진 재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학생들의 예술교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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