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윤봉섭 기자]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10대 및 천주평화연합(UPF) 5대 회장으로 송광석 박사가 선출돼 27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용산구 청파동 통일빌딩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손병호 전임회장의 이임식도 함께 개최되어 손 회장의 이임사, 그리고 송광석 신임회장의 취임사, 유경석 회장(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과 국회 입법정책연구회 선임연구위원, 사)통일교육협의회 이사, 서울교대 교육전문대학원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신임 송 회장은 우리 정부의 공식 승인 하에 5차례 실시된 ‘남북대학생 통일세미나’(1994~1999년)와 9차례 진행된 ‘통일기원 평양관광’(2003년)의 실행위원으로 남북한 긴장 완화에 기여한 바 있고,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청년위원장,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사)세계평화청년연합 중앙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사)통일교육협의회 이사, UPF(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기관) 사무총장,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며 민간 통일운동의 실적을 인정받아 통일부장관상과 국무총리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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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석 회장의 취임은 시위적절하며
앞으로 남북통일운동 국민연합의 활동과 미래가 기대 됨니다.
이제 남북대학생 통일 쎄미나등을 통한 경험과
사단법인 국민단체로서의 정신과 면모를 견지하며
범 국민 통일운동을 주도한다면 2020의 꿈을 성취하는
재도약의 계기가 되리라 확신하며 축하을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