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을 공식 방문한 한승수 총리는 어제 12(월)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ev)’ 총리와 한-우즈베키스탄 총리 회담을 개최, 양국 관계 발전 방안, 에너지.자원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실질협력 강화 방안, 경제개발협력, 유엔 등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 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양국 총리는 교역 및 투자 증진, 에너지·자원분야에 대한 한국 기업의 진출 확대, 건설.인프라 및 섬유 등 제조업분야에서의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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