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경미 기자] 지난달 30일 이천 부발읍 수정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 마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배려, 존중, 인성교육, 소통, 실천이라는 핵심가치를 널리 알리고 12대 과제의 실천을 다짐하는 뜻 깊은 행사였다.
아울러, 수정리 주민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소중한 힘이 돼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복한 동행 1인 1나눔 계좌 갖기」운동에 동참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기도 하였다.
유문선 부발읍장은 “마을 순회 결의대회를 실시하여 시민운동을 널리 홍보하고 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처럼 훈훈한 만남으로 온기를 채워드리는 행사를 계속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