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차성주 기자] 우리는 희망과 꿈을 얻기 위해 보편적으로 종교, 이를테면 기독교와 불교 등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고 평안을 얻는다. 종교의 이런 역할을 전통적으로 해온 이들이 흔히 말하는 역술인이다.
오늘날 세상과 소통하며 끊임없이 수련하며 역술인의 바른 본보기가 되는 이가 있어 본지가 찾아보았다. 대전지역에 작명소와 철학원을 찾는 이들이라면 한번은 들어봤을 법한 태극철학원 송민 원장이다.
대전점집,대전작명소 태극철학원 송민 원장(이하 태극도령)은 지난 12월 1일 오후 3시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 거행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대상과 함께 2015 국회 <코리아 파워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퓨처스 컨설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코리아 파워 리더 대상>은 각 분야별 전문위원과 교수로 구성된 '코리아 파워 리더 대상 선정위원회'와 전문 연합 기자단에 의해 정치, 경제, 사회, 학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지닌 인물·기업·기관 등을 발굴해 수상하는 상이다. 송 원장은 사주와 역술을 보다 체계적으로 실천하며 끊임없는 자기정진으로 역술인의 바른 모습을 보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과학적 역학’ 으로 희망을 전한다
본지가 그를 찾은 날도 ‘대전점집’'대전작명소'으로 유명한 이름덕에 예약손님으로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젊은 역술인, 스마트 역술인, 디지털 역술인 등 다양한 별명으로 불리는 태극도령(태극철학원 http://www.태극도령.kr 010-3135-3694)은 예상보다 젊은 외모를 하고 있었다. 대전 보문산 주봉인 시루봉의 위엄과 정기가 한껏 서려있다는 곳에 자리해서인지 마치 그를 통해 산세의 기운이 그대로 전달되는 것 같다. 끊임없는 자기수련으로 인해 그의 외모에서 품어져 나오는 뭔가 모르는 아우라가 느껴졌다.
전 세대를 막론하고 태극도령을 많이 찾는 이유는 비단 그가 젊은 역술인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요즘은 예전과 달리 진위를 까다롭게 따지기 좋아하며 ‘스마트’해진 요즘 세대 사람들에게 태극도령의 과학적이고 다채로운 역학이 마음을 사로잡기 때문이다. 그는 무속신앙에 명리학 등을 녹여내 그 깊이가 깊다. 26년동안 음양오행, 사주학, 명리학 등을 연구하고 분석해 온 그는 명상체험을 통해 직접 터득한 자연기수학을 토대로 개개인의 사주팔자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사주팔자 외에도 궁합, 작명, 택일, 사업운, 시험운, 퇴마, 부적 등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해법을 선보이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사람들이 밝은 미래를 이끌어 가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작명분야는 탁월하다. 신생아나 성인, 상호 등의 작명이나 개명을 맡을 때 해당인의 타고난 사주를 보완해주는 방향으로 이름을 짓는다. 먼저 사주 분석을 한 뒤 팔자를 보완하는 오행작명법으로 수리격(4격)을 맞추고, 음령오행(파동), 자원오행, 삼원오행, 수리음양 등을 채워주는 식으로 과학적이고 다채로운 그의 역학지식을 종합적으로 활용한다.
소명의식으로 민중의 동반자가 되다
그는 지난 1993년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사후세계을 체험했다고 한다. 이 일을 계기로 무속인이 되었고 계룡산과 지리산, 보문산 등 전국의 명산을 다니며 산생활을 하고 내림굿을 받았다. 이후 역학의 섭리를 체득하고 학문적인 차원에서 실증역학을 정립해왔다. 그는 죽음의 고비를 넘긴 만큼 깨달음도 컸단다. 그래서인지 지금도 어렵고 힘든 사람들의 벗이 되며 소명의식을 가지고 자신의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그는 이런 공로로 KBS, MBN<천기누설>, 한방건강TV, 서울경제TV, 지난 11월 말 지상렬,정가은의 올포유 등 각종 방송에 출연한 것은 물론, 가수, 영화배우 등 스타들이 추천하는 철학원 등으로 시사경제매거진 주최 대한민국역술인 대상 수상, 스포츠서울 선정 소비자신뢰 TOP브랜드 대상 수상, 일간스포츠 선정 고객만족 베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취업문제나 진로문제로 고민하는 학생들, 사랑과 결혼 문제로 속앓이하는 청년들, 자녀문제로 힘들어하는 부모들 등 다양한 사람들이 태극도령을 찾는다. 태극도령은 단순히 역술 지식만 전달해 주는 것을 넘어 자신이 오늘의 역술인이 되기 전 사고로 생사를 넘나들었던 아픈 사연을 들려주며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삶의 동기부여를 해주곤 한다. 이러한 그의 면모 때문에 ‘소통하는 역술인’이라는 호칭을 얻게 된 것이다.
태극도령은 “일상에서 속앓이하는 문제들을 여기에서만은 시원하게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클 것”이라며 “나쁜 운을 바꾸는 데 도움을 주는 게 점술이지만 점만 믿고 현실을 게을리 하지는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태극도령은 “운명이나 길흉화복은 어느 정도는 정해져 있지만 어떤 마음가짐으로 그것들을 극복해 나가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인터넷
검색창에 '대전작명소''대전점집'를 검색하면 태극도령의 보다 자세한 소식을 알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