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부총리 "가장 안전한 곳은 학교이어야 한다"
황 부총리 "가장 안전한 곳은 학교이어야 한다"
겨울철 대비 학교시설 안전점검 직접 챙겨
  • 오화현 기자 dhns777@naver.com
  • 승인 2015.12.03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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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오화현 기자]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2월 3일(목) 13시 40분 경기도 구리 소재 토평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직접 학교 안전점검에 나섰다.

 

교육부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일환으로 전국 유․초․중등 및 대학시설에 대해 ’15. 10. 08.~ 11. 20.까지 전수 안전점검 기간으로 설정하여 안전점검을 실시 한 바 있다.

 

황 부총리는 취임 초부터 '학교는 가장 안전한 곳'이어야 한다는 방침아래 안전 우려시설 학교를 여러 차례 방문해 왔다.

 

이번 방문에서는 토평초등학교의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자체 안전점검 실시현황 및 화재 대비 소방․전기․가스설비 등의 관리상태 등을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황 부총리는 학교시설의 노후에 따른 안전문제를 우려하면서 “노후시설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최우선적인 조치를 강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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