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철성 기자] 박병석 국회의원(대전 서갑)이 2016년도 대전시 국비예산 확보에 크게 기여해 주목받고 있다.
박의원은 대전시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대전시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할 사업에서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보였다.
대전시 숙원사업이었던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사업에 40억원, 그동안 꾸준히 진행된 지역 일자리 창출 사업인 HD드라마센터 96억원, 대전 디자인센터 50억, 그리고 교육환경 개선 사업인 한밭대 국제 교류센터 설립예산 50억원 등을 확보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충청권 광역철도망 1단계 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11월25일) 한 것도 큰 이변 이지만 예타통과 일주일만에 내년도 예산에 반영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이를 만들어낸 중심은 박병석 의원 이다.
또 박의원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HD드라마센터 건립’과 ‘대전 디자인센터’의 지역유치를 성공시켰을뿐 아니라 대전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국비 확보를 계속해 왔다.
또한 박의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해 국가가 최소한 의 예우를 해야 한다”며 “유공자들의 생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참전명예수당과 무공영예수당의 증액을 계속 요구해왔고 이뤄졌다”고 밝혔다.
박의원은 “늘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확보에는 최선을 다해왔다”며 “올해에는 지역숙원사업뿐만 아니라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노력이 성과가 있어 보람을 느낀다” 말했다.
박의원은 그동안 국비확보 공로로 대전시로부터 11번, 충남도로부터 6번의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