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오화현 기자] 4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동필 장관이 12월 4일(금) 오후 12시부터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마장동 축산물시장’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장동 축산물시장은 연간 이용객 약 200만명의 축산물 전문 도․소매 재래시장으로 시중보다 저렴하게 한우를 판매하는 식육식당이 발전하면서 최근 중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꼭 가봐야 하는 음식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 장관은 먼저 마장동 축산물 시장 현장 시찰을 한 후, 현장 간담회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 장관은 외식업계 관계자들과 음식관광 활성화를 논의하고, 외식산업 발전을 통해 국산 식재료 소비확대 및 음식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해 줄 것을 당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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