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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관계자는 ‘I-BEST’란 나부터(I) 기본적이고(Basic) 쉽고(Easy) 작은 것부터(Small) 오늘(Today) 바로 시작하자는 의미라고 했다. 지역인사와 후판부 직원 등 28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EM’을 활용해 친환경 운동을 펼치는 자리였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은 ‘유용한 미생물들’이란 뜻으로 인류가 오래전부터 식품의 발효에 이용했던 방선균,효모균,유산균,납두균 등 5과 10속 80여종의 미생물들의 복합체로 항산화 작용 및 새로운 물질을 생성하고, 공생해 부패를 억제하는 것을 말한다. EM의 가까운 예로‘쌀뜨물’이용을 들 수 있다. 쌀뜨물을 활용해 생활하수를 정화하고, 여름철 모기서식지에 친환경적인 방역을 하는 것이다.
이날 행사는 포스코 후판부와 용흥동 자생단체협의회가 후원했으며, 후판부는 이를 계기로 I-BEST를 실천하고 친환경과 에너지 절약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한편 후판부는 이미 지난 4월 19일 직원가족과 함께 EM 교육을 받고 친환경 운동에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송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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