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기동취재반 기자]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회장 장만근)에서는 오는 7일 오후 17시부터 송내컨벤션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및 이용 아동 400여명과 함께 합동 발표회를 개최한다.
"행복한 도시 동두천"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는 이번 발표회는 연합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관내 14개소 지역아동센터에서 준비한 합창, 연주, 댄스 등 한해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지역아동센터 발표회는 공연뿐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손수 만든 공예품과 미술작품 등을 전시하는 등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된 특기적성 프로그램 정보에 대하여 센터에 간에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고,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자존감을 향상하고 특기적성 분야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데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장만근 연합회장은“이번 발표회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간 협력과 소통의 장이 마련되길 희망하고, 아동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