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윤봉섭 기자] 블랑블루아트페어(KASF)는 2015년 12월 17일~20일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개최된다.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에서는 회장 여운미를 비롯해 오경덕화백과 2015세계미술작가창작 공모대전에 수상자 강신아, 김민지, 김예지, 유은주, 이미현이 블랑블루아트페어(KASF)에 참여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본 아트페어(KASF)는 대한전람에서 주최하고 지난 3회보다 커진 규모로 객실 3개층(약 90객실)에서 120명 작가들의 작품 2000점이 객실 5∼7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4회를 맞이하여 더욱 규모를 갖춘 이번 아트페어는 신인, 중견, 원로 작가뿐만 아니라 청소년 작가들도 함께 참가하여 세대를 아우르는 행사로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본 전시는 회장 여운미, 오경덕작가, 세계미술작가창작공모자 5인들이 참여하며, 또한 디지털아트, 보석공예품으로 선보여 보다 더 다채로운 전시로 선사될 것으로 전시 관계자는 밝혔다.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www.waia.co.kr)는 침체된 미술시장 활성화와 예술의 저변확대를 위해 유망한 중견 및 신진 작가들에 대한 홍보와 지원활동을 활발히 해오며, 국내외 아트페어 참가는 물론, 싱가폴, 헝가리, 말레이시아 등 결연을 맺은 해외 작가들과의 교류와 국제 전시 등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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