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2008년 문화동반자사업 참가를 위해 입국을 완료한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지역의 유망한 95명의 문화전문가들을 대상으로 5월 19일부터 4박5일간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다. 금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21개 산하기관에서 기관의 특성에 맞는 초청연수사업을 운영한다.
『2008 문화동반자사업』 오리엔테이션은 5월 19일부터 4박 5일의 일정으로 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문화동반자사업 참가자들은 한국의 문화, 역사, 관광에 관한 강의와 그룹토의,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 대해서 알게 되고, 각기 다른 문화권의 참가자들 간에 문화를 이해하고, 친밀해 지는 기회를 갖게 된다.
여현미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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