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김종훈 의원(새누리당·강남을)이 12월 9일 서울 영등포구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시민사회단체 송년회 및 후원의 밤’ 행사에서 범시민사회연합(이하 범사련)으로부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좋은 국회의원’으로 선정되었다.
김의원은 이번 ‘좋은 국회의원’ 선정에 대해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시민단체로부터 좋은 의원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과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국리민복(國利民福)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범사련은 중도보수를 지향하며 교육․환경․복지․문화․여성․소비자․통일․인권․봉사 등 12개 분야 256개의 시민단체들이 연합해 활동하는 연대단체이며 해마다 모범적으로 활동하는 각계인사와 단체를 선정, 시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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