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오화현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은 10일(목) 14시 「제3회 농촌사회공헌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하여, 2015년 농촌사회공헌인증을 받은 기업‧단체 대표에게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2015년 농촌사회공헌인증 기업‧단체 15곳은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일손돕기, 농산물직거래, 농촌체험 및 관광, 마을가꾸기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쳐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농촌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이 장관은 격려사에서 “최근 도농교류 활동이 농촌 유․무형자원의 상품화, 6차산업화 지원, 자매마을의 비즈니스모델 구축 등 체계화되고 있다“고 치하하고, ”농업을 지속가능한 미래성장산업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정부와 농업인의 노력뿐만 아니라 도시와 농촌 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도 필요함“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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