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한예솔 기자] 한 겨울의 새하얀 눈처럼 눈부신 설리의 주얼리 화보가 화제다.
120년 전통의 오스트리아 크리스털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새로운 국내 뮤즈로 선정된 설리는 스와로브스키를 대표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 갈 예정이다. 그 첫 번째로, 스와로브스키와 함께한 크리스마스 화보를 통해 사랑스러운 미모와 함께 다채로운 매력을 11일 선보였다.
티없이 맑은 피부와 순수한 눈망울을 지녀 남성과 여성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설리는 이번 화보를 통해 지금까지 보지 못한 여성스러움을 뽐냈다. 특히 그녀 특유의 청초하고 밝은 분위기가 투명한 크리스털 주얼리와 더해져 한 겨울의 눈처럼 눈부신 화보를 완성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설리는 화보 속에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위한 다양한 선물 아이템을 제안했다. 특히 그녀는 심플한 니트웨어에 반짝임을 더해 줄 심플한 네크리스를착용하여 포인트를 주거나펑키한 크롭탑 셔츠에 볼드한 네크리스를 착용하여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주는 등 올 겨울, 일상과 파티속의상과 어울리는 주얼리 스타일링 법을 함께 선보였다.
설리는 크리스마스 화보 촬영을 위해 늦은 저녁까지 이어진 촬영 내내 특유의 발랄함과 사랑스러움으로 시종일관 즐겁게 촬영 분위기를 리드하였으며, 의상과 주얼리 스타일링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홀리데이의 여신으로 돌아온 설리가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기프트 화보는 스와로브스키 페이스북(www.facebook.com/swarovski.korea)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