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해준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부좌현 의원(안산 단원을,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이 2015년도 새정치민주연합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은 2015년 국정감사에서 ‘4生국감(민생국감, 상생국감, 민주회생국감, 민족공생국감)'을 위해 정부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당의 위상을 높인 소속 의원을 대상으로 우수의원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좌현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국민안전,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심층적인 지적과 함께 합리적 정책대안을 제시하였고, 국민생활과 직결되는 민생중심의 국정감사를 실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발전공기업들이 발암물질이 포함된 세척제를 사용하고 있는 문제점을 밝혀내고, 바로 사용중지를 이끌어냈다.
부좌현 의원은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의미 있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먼저 생각하고, 우리 국민들이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에서 살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정책과 대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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