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박스, 드라마 영화캐스팅 오디션 어플 출시
엔터박스, 드라마 영화캐스팅 오디션 어플 출시
  • 한예솔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15.12.1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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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한예솔 기자]신개념 온라인 캐스팅 플랫폼 엔터박스(http://entbox.co.kr)가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 출시와 함께 영상 전문가와 손을 잡고 높은 퀄리티의 인터뷰 동영상 프로필 제작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전했다.
 

ⓒ대한뉴스

연예제작사는 물론 방송관계자, 감독, PD, 캐스팅 담당자들의 캐스팅 공간으로 잘 알려진 엔터박스는 배우와 모델 지망생 및 주, 조연 배우들을 직접 연결하고 온라인으로 오디션도 볼 수 있는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로, 최근 기존 연예인 지망생뿐만 아니라 신인 연기자에서 기성 배우들까지 보다 나은 기회를 많이 제공하기 위해 전용 어플을 개발해 출시한 상태다.

이번 어플 출시 이벤트는 엔터박스 제휴사인 까쿵스튜디오(구 푸바픽쳐스)가 참여하는 영상전문가의 인터뷰 영상 프로필 제작 지원으로, 앱을 다운로드한 후 신청하면 10명에게 인터뷰 영상 프로필 제작비용 전액을, 500명에게 50%를 지원한다.

 

엔터박스는 모델과 배우들의 기존 사진프로필 대신 영상을 통해 입체적인 모습과 목소리, 배우의 마인드, 연기모습 등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이 영상프로필 제작지원 이벤트는 엔터박스를 이용하는 지원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엔터박스는 타사와 달리 기본적으로 배우, 모델들의 모든 온라인 오디션을 동영상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그 외 본인을 알릴 수 있는 프로필 등록 및 홍보내용과 국내 활동하는 소속사 정보를 제공한다. 금번 어플 출시로 온라인 오디션은 어플리케이션으로 오디션을 개최하고 배우들은 신속하게 오디션 정보를 수신 후 어플리케이션으로 쉽게 접수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오디션 서비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엔터박스 송종택 대표는 “드라마캐스팅과 영화캐스팅, 영화오디션 시 사진만으로 판단할 경우 너무 잘 찍어 실제보다 왜곡된 사진은 나중에 제작사나 지망생 모두에게 해가 될 수도 있지만, 영상 프로필은 자신의 장단점을 솔직하고 강렬하게 어필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수단이 된다고 확신하며 실제 제휴 기획사들이나 지망생들이 오디션 진행 시 효과를 보고 있어 어플 제작까지 하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로 더 많은 지망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고 기획사들도 우량신인 발굴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엔터박스 어플은 구글플레이 및 앱스토어에서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는 어플 설치 후 로그인을 하면 자동 응모된다. 촬영프로필을 엔터박스 메인에 1개월간 무료로 홍보해주는 부가서비스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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