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한예솔 기자] 국내 1위 증강현실(AR) 서비스 기업 소셜네트워크(대표 박수왕)가 오는 12월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한정판 ‘뽀로로 스마트 패드’를 출시하며 삼성전자 서초사옥 딜라이트샵에서 제품 런칭 행사를 가진다고 13일 전했다.

아이코닉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작한 ‘뽀로로 스마트패드’는 12월 20일, 500대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삼성전자 갤럭시탭 4를 기반으로 제작, 인기 캐릭터 뽀로로를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 ‘뽀로로 TV’, ‘뽀로로 스케치팝’ 등 다양한 인기 모바일 교육 앱이 기본 탑재되어 있다.

 

뽀로로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한글, 숫자, 알파벳 공부 등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보다 재미있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유아교육용 스마트 패드이다.

한정판 ‘뽀로로 스마트 패드’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뽀로로 캐릭터 디자인의 패드커버와 충전 거치대, 생활습관 기르기와 미아방지 기능을 탑재한 뽀로로 스마트 밴드 등 다양한 선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거치대 후면에 1번부터 500번까지 한정판 일련번호를 각인하여 소장가치를 더했다.

‘뽀로로 스마트 패드’는 인기 캐릭터 ‘뽀로로’와 ‘타요’ 등 동영상 1000편을 내장하고 있어 인터넷이 되지 않는 환경에서도 인기 콘텐츠를 무제한 무료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출시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교육분야 인기 무료 앱’ 1위에 오른 색칠 교육 앱 ‘뽀로로 스케치팝’을 비롯하여 숫자, 한글, 알파벳 카드를 이용한 증강현실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어 엔터테인먼트와 학습기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한편 ‘뽀로로 스마트 패드’ 출시와 관련하여 소셜네트워크 박수왕 대표는, “뽀로로 스마트 패드는 전세계를 무대로 유아 교육용 패드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라며, “뽀로로 스마트 패드를 필두로 많은 이들이 유아 교육 패드에 관심을 가지고 활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500대 한정판 ‘뽀로로 스마트 패드’는 지난 12일부터 삼성 딜라이트샵 서초지점과 코엑스, 디지털 플라자 홍대점 세 곳에서 선착순 예약 주문을 진행하며, 12월 20일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