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겨울철 대비 철도역사 화재안전 점검 시행
국토부, 겨울철 대비 철도역사 화재안전 점검 시행
환승역, 대심도(大深度)역사 등 화재에 취약한 주요 19개역 집중점검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5.12.14 13: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국민 다수가 매일 이용하는 국철, 지하철 등 주요 철도 역사를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화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토교통부가 마련한「철도 역사 화재 안전 점검 계획」에 따라 코레일, 서울메트로 등 철도운영기관이 14일부터 24일까지 자체점검을 실시하는 동시에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중앙점검도 11일부터 18일까지 병행하여 진행된다.

 

국토교통부는 점검대상인 화재 취약역사로 환승역, 민자역사, 상업시설 등 연결역사, 지하 30m이상의 대심도(大深度) 역사 등을 선정하였으며, 이 중 유동인구가 많고 구조적으로 화재에 취약한 전국의 19개 주요 역사를 대상으로 중앙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최근 발생한 뉴코아 강남점 화재와 과거 종각역 인근 공사장 화재(1.25) 등이 용접 시 발생한 불꽃으로 발생하였다는 점을 고려하여 철도 공사장 내 용접기 사용 시 안전관리의 적정성 등도 확인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점검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건설기술연구원, 교통안전공단, 학계 등의 화재 전문가를 포함한 점검반을 구성하였으며, 관할소방당국과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결과 시정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12월 중 철도운영기관에 통보하고, 철도운영기관의 자체점검 결과와 중앙점검 결과를 분석하여 시설 보완,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부 남영우 철도시설안전과장은 “최근 잇따른 화재로 다중이용시설인 철도 역사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점검을 통하여 화재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보완 방안을 마련하여 국민의 안전를 확보해 나가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향후 철도보호지구 내에서의 대형 건설장비 전도, 인화물로 인한 화재 등도 예방하기 위하여 내년 상반기 중 지자체 등과 함께 일제조사를 시행하고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