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우랄-서시베리아 진출 설명회 및 상담회’ 공동개최
KOTRA, ‘우랄-서시베리아 진출 설명회 및 상담회’ 공동개최
  • 대한뉴스
  • 승인 2008.05.2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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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최대 산업중심지이자 자원의 보고인 우랄-서시베리아지역에 대한 우리기업의 진출이 점차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KOTRA(사장 홍기화)는 오는 5월 22일 러시아 중부 거점도시인 예카테린부르그와 공동으로 ‘러시아 우랄-서시베리아 시장 진출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19일 바쿠무역관 개소식 모습. 좌측부터 민경선 KOTRA 글로벌코리아본부장, 김상열 대한상의 부회장, 이재훈 지식경제부 차관, 사미르 누리예프(Samir Nuriyev) 아제르바이잔 경제개발부 국장, 에밀 마지도프(Emil Majidov) 아즈프로모(AZPROMO) 사장>


예카테린부르그는 러시아 4대 도시로 러시아 동서를 잇는 요충지이자 EU, 중앙아시아 및 중동시장과 인접해 있다. 풍부한 광물자원을 바탕으로 군수, 제철 및 금속가공, 기계엔지니어링, 화학, 물류산업이 발달하였으며 넘치는 오일머니를 바탕으로 인프라 개발 및 건설붐이 일고 있다.

이번 방한사절단에는 러시아 첨단소재연구소, 설비자동화, 군수장비설계, 유통, 전자, 비철제조업체 대표들이 참가한다. KOTRA는 이번 행사가 러시아자원개발에 우리 기업의 참여를 촉진시킬 수 있는 ‘팩키지 딜’ 역량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KOTRA 민경선 글로벌코리아 본부장은 “한-러 양국이 윈윈할 수 있는 신뢰기반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러시아측이 필요로 하는 전력, 철도, 상하수도 등 인프라 건설에 우리기업들이 활발히 참여하고, 세계 최고수준의 러시아 첨단기술과 한국의 대량생산 및 원천기술 상용화능력을 결합시켜 떠오르는 유라시아시장을 공동 공략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체르넨스키 예카테린부르그 시장은 이번 방한에서 인천시와 우호도시 협약체결을 한다. 또한 한국 내 문화, 과학, 의료시설을 둘러보며 무역·투자 등 경제협력과 더불어 과학기술과 문화, 스포츠 등의 분야에서도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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