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한예솔 기자] KBS2일일 드라마 ‘다 잘될거야’의 유형준(송재희)과 금가은(최윤영)의 약혼 소식과 함께 극 중 재벌 2세 유형준이 선물한 다이아 반지가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6, 57회에서 극 중 멋지고 매너 좋고 돈 많은 유형준은 금가은에게 미리 사두고 꺼내지 못했던 커플링을 손에 끼워주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최윤영은 “반지 예쁘다. 이 자리가 아빠 입원실이라 미안하다”고 말해 이전 남자친구 강기찬(곽시양)과의 관계는 어찌 되는 것인지에 대해 흥미진진함을 자아내며 커플링이 함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것.
특히 서로를 사랑했던 강기찬은 금가은과 정을 떼려 일부러 “이게 그 비싼 반지냐, 직접 보니 속이 다 시원하다”며 비아냥대기도 해 시청자들의 맘을 아프게 하기도 했다고. 일명 삼각관계 커플링으로 주목 받은 유형준, 금가은의 커플링은 럭셔리한 다이아몬드에 작은 멜리 다이아의 섬세한 세팅이 돋보이는 명품 디자인으로 화이트컬러의 클래식한 매력과 세련미를 두루 갖춘 청담동 예물 브랜드 렉스다이아몬드 제품으로 알려졌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재벌가가 준 반지니 비싸겠지”, “삼각관계 반지네”, “최윤영 너무 예쁘다”, “볼수록 매력 있는 최윤영”, “나도 커플링 받고 싶다”, “반지 예뻐요, 부럽다”, “곽시양과 송재희 난 둘 다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BS2 드라마 ‘다 잘될거야’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 되며 앞으로의 스토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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