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진천군은 18일 광혜원면 소재 이레가든에서 전원건 진천군수 권한대행과 신창섭 군의회의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충청북도 향토음식경연대회 우수업소 지정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현판식은 지난 10월 22일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장에서 개최된 제19회 충청북도향토음식경연대회에서 한방감자탕이 금상을 수상함에 따른 것이다.
한편, 진천군은 향토음식경연대회를 13년째 개최해오고 있으며 도 경연대회에는 2004년부터 12회 연속 수상(대상 11회)해 향토음식 우수군의 위상과 면모를 대외에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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