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4대 개혁을 통해 경제 활력을 회복하여 국민들의 체감도를 높여 나가야 한다"
박 대통령 "4대 개혁을 통해 경제 활력을 회복하여 국민들의 체감도를 높여 나가야 한다"
  • 윤상천 기자 ysc2737@naver.com
  • 승인 2015.12.19 15: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윤상천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과 오찬을 함께하며,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 해준 상공인들을 격려했다.

사진은 박근혜 대통령이 1청와대에서 열린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 오찬에 참석한 모습 ⓒ공공누리


박 대통령은 각 종 경제 위기 요인들을 극복하기 위해 경제 혁신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라며,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세 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박근혜 대통령은 4대 개혁을 통해 경제 활력을 회복하여 국민들의 체감도를 높여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제조업 혁신과 신산업 창출, FTA 활용을 통한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강조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연일 국가 경제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것도 대통령으로서 국민들의 체감도가 더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한 간절한 마음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구조개혁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아 속이 타들어가는 심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면서 상공인들에게도 법안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