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윤상천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과 오찬을 함께하며,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 해준 상공인들을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각 종 경제 위기 요인들을 극복하기 위해 경제 혁신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라며,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세 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박근혜 대통령은 4대 개혁을 통해 경제 활력을 회복하여 국민들의 체감도를 높여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제조업 혁신과 신산업 창출, FTA 활용을 통한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강조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연일 국가 경제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것도 대통령으로서 국민들의 체감도가 더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한 간절한 마음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구조개혁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아 속이 타들어가는 심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면서 상공인들에게도 법안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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