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의원.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으로 감사패 받아
홍문표 의원.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으로 감사패 받아
충남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개소
  • 박철성 기자 pcsnews@hanmail.net
  • 승인 2015.12.2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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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박철성 기자] 장애인 창업과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충청남도 장애인종합지원센터'가 24일 개소한다.

 

중기청 산하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와 충남도는 지난 6월 25일, 선정위원회를 열고 예산군을 센터 설립지로 선정했으며 9월 민간전문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입지를 선정하고 장애인 편의시설설치 등 내부리모델링을 실시하고 12월 24일 오후3시 개소식을 가진다. 홍문표 의원은 개소식에서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으로 내부장애인협회(이사장 :황정희)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할 예정이다.

 

홍문표 의원은 충청남도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유치를 위하여 그동안 장애인종합지원센터 실무자들을 직접만나 유치필요성을 설명하며 센터유치를 적극 요구한 끝에 예산군이 센터 설립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어 냈으며 센터설치에 따른 건물 매입비와 운영비 등의 사업비는 전액 국비로 충당하여 개소하게 되었다.

 

장애인기업 창업을 촉진하고 기업 활동 활성화를 통해 자립기반을 지원하는 기능을 담당하게 되는 충남장애인기업지원센터는 장애인기업 활동 촉진에 필요한 정보와 기술, 교육과 훈련, 연수와 상담은 물론 연구조사와 보증추천, 경영자활동 및 판로지원 등의 종합적 지원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세부내용으로는 ▲장애인 맞춤형 창업교육 ▲창업 아이템 경진대회 ▲시제품 제작지원 ▲창업점포 지원사업 등이며, 육성사업으로는 ▲장애인기업 CEO 경영혁신교육 ▲국내외전시다회 참가지원 ▲전국장애경제인대회 ▲장애인기업 바로 알리기 ▲장애인기업 경영애로 지원 ▲지식재산권 출원지원 ▲장애인기업 창업보육실 운영 ▲판로지원시스템 운영 ▲장애인기업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 등이 있다.

 

또한 홍문표 의원은 지난 10월 장애인의 자활의지 고취 및 소득 보장을 위해 ‘장애인 보호작업장’을 예산·홍성에 유치하였다. ‘장애인보호작업장’은 직업능력이 낮은 장애인에게 직업적응능력 향상, 직무 기능향상 훈련, 보호가 가능한 조건에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여 근로 욕구를 가진 장애인들이 경쟁적인 고용시장으로 옮겨갈 수 있도록 돕는 시설로서 예산․홍성군의 보호작업장 유치와 이를 위한 국비 예산5억 6,900만원(예산군 3억6,200만원/홍성군 2억700만원)의 확보 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홍문표 의원은 “충남도내 장애인기업은 1,222곳으로, 충남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개소되면 장애인기업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국회의원으로서 차별과 편견 없이 장애인 모두가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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