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튼튼 속은 탄탄! 하니-곽시양 제안 스키장 패션
겉은 튼튼 속은 탄탄! 하니-곽시양 제안 스키장 패션
다운 점퍼로 겉은 튼튼하게, 이너웨어로 속은 탄탄하게
  • 오화현 기자 dhns777@naver.com
  • 승인 2015.12.2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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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오화현 기자] 최근 매서운 바람과 추위로 바깥 활동이 줄어드는 겨울이지만 추운 날씨를 반기는 이들도 많다. 바로 스키나 보드 등 동계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다. 특히 올 겨울은 포근한 날씨로 스키장 개장이 늦어져 많은 이들의 기대감 역시 고조된 상태. 하지만 순백의 설원에서 짜릿한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몸을 따뜻하게 유지시켜 줄 스타일링이 중요하다. 한 겨울 야외 스포츠에서도 끄덕 없을 보온성과 함께 패셔너블함까지 갖춘 스키장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스키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아이템, 다운점퍼

 

ⓒ대한뉴스

'스키장 패션의 완성은 다운 점퍼'라고 할 정도로 다운 점퍼는 스키장에서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눈에 뒹굴어도 젖지 않으며 내장되어 있는 충전재 덕에 넘어져도 충격 완화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 또한 내구성이 우수해 오랫동안 보온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스키장에서는 무채색 컬러의 다운 점퍼보다는 색감이 뚜렷한 컬러를 선택해 한 눈에 들어오는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것이 좋지만 비비드한 컬러는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으니 톤 다운 된 컬러로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것도 좋다.

 

속까지 꽉 찬 따뜻함, 이너웨어

 

ⓒ대한뉴스

다운 점퍼로 겉을 든든히 해두었다면 이제 속을 채울 차례. 스키장에서는 활동하기 편해야 하는 만큼 여러 겹을 레이어드 하는 것 보다는 따뜻한 소재의 아이템을 찾아 입는 것이 효과적이다. 기모가 가미된 맨투맨 티셔츠 위에 두 가지 원단이 본딩 되어 보온성을 높인 폴라폴리스 자켓을 걸쳐주면 얇은 옷을 여러 겹 입는 것보다 따뜻하며 활동성도 좋다. 뿐만 아니라 바지를 입을 때도 안쪽이 밍크털 처리가 된 레깅스를 함께 연출하면 편안함과 동시에 신축성까지 가미되어 뛰어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대한뉴스

잠뱅이 관계자는 “본격적인 스키장 시즌이 시작되면서 관련 상품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하루 종일 야외에서 즐기는 스포츠인 만큼 겉과 속을 모두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께가 얇지만 보온성이 뛰어난 발열 내의나 통기성이 높은 이너웨어로 속을 따뜻하게 한 뒤 방수가 가능한 아우터를 함께 매치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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