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이명박 대통령 방중 수행경제인으로 북경을 방문중인 조석래 회장이 지난 5월 28일(水) 오전 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中華全國工商業聯合會, 약칭 공상련)를 방문하고 쓰촨성 구호성금으로 50만 달러(한화 약 5억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미 많은 한국의 대기업들이 개별적으로 구호성금을 전달하였지만, 전경련은 공상련측에 한국경제계를 대표하여 이번 대지진으로 엄청난 인명피해가 발생한데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조속히 피해가 복구되기를 희망한다는 뜻과 함께 구호성금을 전달하였다.
中華全國工商業聯合會(회장 黃孟復, 황멍푸)는 중국의 3대 경제단체의 하나로 1953년 설립되었고 중국 전역에 회원기업 214만 개사가 있다.
이종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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