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진천군은 2016년을 ‘진천시 건설 국제문화교육 도약의 해’로 정하고 7만 군민의 단결을 바탕으로 열정과 창의적인 사고로 문화교육도시 생거진천 건설을 위해 군정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글로벌 꿈나무 창의공작소 조성, 중국어 및 영어 캠프, 보재 이상설 숭모사업 단계적 추진 등을 통해 문화교육도시의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교성지구 및 성석지구 도시개발사업, 광혜원 도시개발사업의 역점적 추진으로 진천시 건설 기반 확충과 종합안전교육 체험관 건립으로 군민의 교통·생활·재난안전 체험형 교육기반을 마련한다.
이 밖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고품질, 친환경 농업과 다양한 작목 육성으로 잘사는 농촌 실현 △더불어 잘사는 평생복지 실현과 건강하고 청정한 환경 조성 △군민 소통, 군민 공감의 군정 등을 추진한다.
전원건 진천군수 권한대행은 “올 한해에도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 모두가 함께해 희망의 땅, 진천시를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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