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2008 유럽 시장개척단 귀국
인천 남동구 2008 유럽 시장개척단 귀국
  • 대한뉴스
  • 승인 2008.05.3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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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는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 8박10일간의 일정으로 윤태진 구청장을 단장으로 남동구 소재 10개 업체 13명이 참여하여 오스트리아 빈, 불가리아 소피아, 스위스 쮜리히 등 유럽 3개지역에 수출시장 개척단을 파견하여 종합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총 130건 13,639천불 상당의 상담실적을 이뤄냈다.

시장개척단은 현지 바이어들과 상담장 상담 및 현지 방문상담을 통해 첫 번째 방문지역인 빈에서 44건 12,830천불의 상담실적을 비롯해 소피아와 쮜리히에서 각각 64건 3,881천불, 22건 1,928천불 등 참가업체 모두가 고른 상담실적을 거두었으며 향후 상담액의 수출이 이루어질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수출의 결실을 맺기 위해 관심 바이어 관리와 해외지사화사업 지원 등 후속 조치를 이행해 나갈 것이다.

이번 방문지역중 오스트리아와 스위스는 전통적인 기술 강국으로서 우리 업체의 진출이 쉽지 않은 지역임에도 주재국 KOTRA 무역관에서 바이어 선정에최선을 다하여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었으며, 특히 주불가리아 대사(김 명진)는 상담장을 직접 방문하였으며 또한 대표단을 대사관저로 초청 만찬을 통해 시장개척단을 격려하기도 하였다.


특히, 호이스트를 제조하는 평선기계산업(주)은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아 8,115천불의 상담 성과를 거두어 가장 많은 실적을 냈으며 자동차용리프트를 생산하는 파워렉스는 3개국 모두에서 호평을 받아 좋은결과가 기대된다.

한편 남동구는 중소기업의 수출 향상을 위해 오는 9월 이후 동남아 시장개척단 및 해외박람회 참가를 계획하는 등 수출지원 업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문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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