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최재유 제2차관, 전자상거래 분야 현장 방문
미래부 최재유 제2차관, 전자상거래 분야 현장 방문
쿠팡 동남권 물류캠프 및 인터넷진흥원 IT벤처타워 등에서 간담회 가져
  • 오화현 기자 dhns777@naver.com
  • 승인 2016.01.06 16: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오화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최재유 제2차관은 새해 첫 현장방문 일정으로 전자상거래 업체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업계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 전자상거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최재유 차관은 6일(수) 오전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쿠팡 동남권 물류캠프를 방문하여 전자상거래 업계가 시도하는 새로운 배송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련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최재유 차관은 “전자상거래 기업의 다양한 혁신적 서비스 창출과 대규모 고용 및 투자는 국가 경제성장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부 차원에서도 기업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정책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인터넷진흥원 IT벤처타워에서 전자상거래 발전방안 모색을 위하여 업계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우선 인터넷진흥원 이중구 전자거래사업단장이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 현황을 설명하고, ’16년 1월 인터넷진흥원에 신설된 전자거래 사업단의 향후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참석자들의 토론을 통해 전자상거래가 신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특히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융합된 O2O(Online to Offline)산업 및 옴니채널* 등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가 주목받는 현 시점에서 전자상거래 업계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됐다.

 

아울러 최재유 차관은 “전자상거래 규제개선 등 민‧관이 함께 노력한 결과 작년 온라인쇼핑몰 매출액이 처음으로 대형마트를 넘어설 만큼 전자상거래 시장의 놀라운 성장이 이루어졌는데, 이제 국내 시장을 넘어서 글로벌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여 역직구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면서, “또한 업계의 규모가 성장한 만큼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부탁하며, 정부도 전자상거래 발전을 위해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정책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