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등대박물관 ‘해양문화 창달’ 기대감 증폭
국립등대박물관 ‘해양문화 창달’ 기대감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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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6.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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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우리나라의 유일한 포항 호미곶에 위치한 국립등대박물관을 2일 부터 무료 관람을 시범실시 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등대박물관 관람료 무료화 실시는 『이명박 정부의 국가비젼과 국정과제』이행의 일환으로 등대박물관을 개방하는 것으로서 등대와 관련된 역사적 유물, 소장품, 시설정보 등을 국민들이 보다 손쉽게 관람함으로써 등대에 대한 이해의 폭이 증진될 것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국립등대박물관은 1985년2월7일 설립하여 연간 약35만명의 방문객이 관람하고 있으며 등대와 관련된 다양한 유물과 소장품 전시 및 등대의 역사에 대한 학습의 장으로서 포항지역의 해양문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무료 관람은 올해 12월 말까지 시범실시한 후 이용자 및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어 향후 계속 실시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국토부는 밝혔다.


이번 국립등대박물관 관람료 무료화로 다양한 볼거리와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해양문화 의식을 고취시키고 해양에서의 등대에 대한 인식이 향상되어 우리나라의 한단계 높은 해양문화 창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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