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선갑 의원, 매니페스토 지방의원 약속대상 6년 연속 수상
서울시의회 김선갑 의원, 매니페스토 지방의원 약속대상 6년 연속 수상
공약실천평가 2015 지방의원 약속대상 최우수상
  • 한예솔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16.01.07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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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한예솔 기자] 김선갑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구 제3선거구)은 2016년 1월 7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지방의원 약속대상’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선갑 의원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연속 6회 수상자로 선정되는 진기록을 갖게 됐다.

 

가장 공신력 있는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평가하여 선정

 

매니페스토 정책선거는 선거에서 당선된 정치인이 선거 때 자신이 제시한 공약을 실천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유권자는 당선자의 공약이행 여부를 지켜본 후, 다음 선거에서의 지지여부를 결정하자는 취지로 1843년 영국에서 유래됐다.

 

우리나라의 매니페스토 운동은 연고주의와 비방·흑색선전, 선심성공약, 금권 등을 통하여 당선되려는 선거관행을 극복하고 정책으로 승부하는 정책본위의 선거문화를 이룩하기 위하여 2006년 5·31지방선거에서 도입됐다.

 

김선갑 의원이 6회 연속 수상한 메니페스토 약속대상은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의원들이 유권자에게 약속한 공약 이행 정도를 평가하여 선정하는 상으로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약속을 지키고 신뢰를 형성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의미로 수상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 따르면 2015년 11월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공모하여 공약이행 완료도와 주민 소통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였으며, 이를 통해 전국에서 광역의원 40명과 기초의원 39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의 선정과정에서 김선갑 의원은 2011년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과 2012년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거쳐서 의원연구단체인 ‘서울살림포럼’ 대표로서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수행한 점을 주목하였고 무엇보다 지방의회의 대표적인 정책과 예산 전문가로서의 역량과 성과를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김선갑 의원은 “선거과정에서 유권자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정치인으로서 당연한 일이다. 우리 사회가 약속을 중요시하고 신뢰 받을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기 위하여 다함께 노력하자는 의미로 받아들인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진구 주민께서 지혜를 모아주신 덕분

 

또한 김선갑 의원은 서울특별시의회 의정활동을 알차게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서울 광진구 주민이 보내주신 지혜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면서,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 6년 수상의 영광을 광진구 주민에게 돌렸다. 그는 앞으로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이 지향하는 가치와 희망을 반영하여 약속을 실천하고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2016년 새해 설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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