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오화현 기자] 리우 올림픽 축구 대표 팀이 평가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가운데 본선 진출 가능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 팀은 7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평가전을 1승 1무로 마무리한 올림픽 축구 대표 팀은 리우 올림픽 최종 예선을 겸하는 아시아 축구 연맹(AFC) 23세 이하 챔피언십을 치르게 된다.
한편 대표팀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서 3위 안에 들어야 올림픽 본선 진출이 가능하다. 이 대회는 오는 12일부터 열릴 예정이며 한국은 우즈베키스탄, 예멘, 이라크와 조별리그를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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