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강호인 장관, 세종청사 일선 근무자와 오찬
국토부 강호인 장관, 세종청사 일선 근무자와 오찬
시설․청소원․특수경비원․안내원 격려 및 방한용품 전달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6.01.11 14: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일 정부세종청사 6동에서 근무하는 시설용역원, 청소용역원, 특수경비원 및 안내원 대표 11명과 세종시 관내 식당에서 새해 떡국 오찬을 하면서 지난 한 해 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강 장관은 오찬에 참석한 일선근무자들을 격려하면서 “여러분이 맡은 바 소임을 다해줘서 청사 방문객들은 물론 청사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를 볼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과 함께 전체 일선근무자 129명에게 겨울 방한용품(내복․양말 세트)을 전달했다.

 

이에 근무자들은 “바쁘신 와중에도 장관님께서 새해 떡국 오찬 자리를 만들어 주심에 매우 감사하고 앞으로도 세종청사 6동 국토교통부 방문객과 직원들이 더욱 편안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입주해 있는 세종청사 6동에는 시설용역원 35명, 청소용역원 35, 특수경비원 52명, 안내원 7명 등 모두 129명이 근무하고 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