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민영화 전진대회 개최
산업은행, 민영화 전진대회 개최
  • 대한뉴스
  • 승인 2008.06.0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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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www.kdb.co.kr)은 3일 오전 8시 본점에서 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정부의 산업은행 민영화방안 확정에 발맞춰, “민영화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의 민영화 전진대회는 “민영화 추진경과 및 향후 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김종배 부총재의 격려사, 영업 부점장의 결의문 낭독 및 민영화 성공을 다짐하는 구호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공석중인 총재를 대신한 김종배 부총재는 이 자리에서 “영업우선, 수익성 우선 경영의 조기정착“, ”개방형 인사관리 확대 등의 조직 및 인사시스템 혁신“, ”팀워크를 통한 산은지주회사의 시너지효과 제고“, ”실천력 강화에 의한 성과물 확보“ 등을 통해 정부가 계획하는 민영화를 성공적으로 달성하는 동시에 민영화된 산업은행이 아시아 최고의 투자은행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역설했다.

또한, 산업은행의 국내외 전 영업 부점장을 대표하여 전진대회의 무대에 오른 수도권 및 본점의 영업 부점장들은 민영화시대를 선도하는 영업현장의 CEO로서 “신규수익원 발굴과 영업실적 배가”, “고객 섬김의 경영 실천”, “산은지주회사의 기업가치 제고”, “실질과 팀워크에 기반한 혁신문화 창달” 등을 통해 산업은행의 민영화 신화를 앞장서 실현해 나가자고 결의했다.

화상회의용 설비를 통해 국내 전지점으로 현장 중계된 산업은행의 “민영화 전진대회”는 “우리는 할 수 있다”라는 김종배 부총재의 선창에 화답하여 전직원이 “할 수 있다”를 힘차게 3번 연호하는 것으로서 종료됐다.

산업은행은 앞으로도 민간 금융회사(또는 기업)의 전문경영인 및 실무자를 초청한 “민영화 릴레이 특강”, 정신력 강화를 위한 “We Can do 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공기업적인 문화에서 조기 탈피하여 능률과 실용 중심의 “한국대표투자은행”상을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남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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