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엽 장관, ‘맞춤형 복지 체감도 높이겠다'
정진엽 장관, ‘맞춤형 복지 체감도 높이겠다'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 참석
  • 한예솔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16.01.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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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한예솔 기자]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13일 오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여 신년인사를 나눴다.

 

오늘 행사에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 등 주요 사회복지기관장, 국회의원 및 학계 인사 약 250명이 참석했다.

 

정 장관은 축사를 통해 현장에서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해온 사회복지계의 헌신과 노력을 격려하고 그간 정부는 4대 중증질환과 3대 비급여에 대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기초연금 도입, 치매에 대한 장기요양보험 확대를 시행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맞춤형 급여체계로 개편하여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의 큰 틀을 완성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2016년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더욱 내실화하여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체감도를 높여 나가는데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어려운 분들에게 필요한 보건복지서비스가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단위의 민관협력과 정부 3.0을 통한 공공기관 협업을 강화하여 위기상황에 있는 국민들을 먼저 찾고 다가가서 보호하겠다고 언급했다.

 

정진엽 장관은 사회복지정책이 제대로 일선 현장에 전달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계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계가 함께 도약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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