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직무대행 李舜雨, www.wooribank.com)은 4일 아름다운가게 안국매장을 비롯한 전국 16개 매장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자원 재활용 행사’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안국매장에서는 환경의 날을 맞아 자원 재활용 확산과 환경보호 인식 전환을 위해 은행에서 사용한 폐 현수막으로 제작한 ‘폐현수막 장바구니’ 1,000개를 무료로 배부하여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날 자원봉사에 함께 참여한 김계성 우리은행 부행장은 “우리은행은「우리가 만드는 살아 숨쉬는 지구」를 6월 사회공헌 테마로 정하고 동행 자원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점 인근의 산, 하천, 바닷가 환경 정화활동 등 환경보호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며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자원 재활용 행사’는 올 해 세 번째로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가게’는 시민들이 무상으로 기증한 헌 물건을 싼 값에 되팔아서 그 수익금 전액을 사회에 돌려주는 비영리 단체다.
이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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