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한국에서 최초로 펼쳐지는 세계마술 체험전이 2006년 7월1일부터 8월1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장보고 홀에서 달세계 여행사의 주최로 열렸다.
세종로봇과 루트원의 주관으로 열린 행사는 단순히 보기만 했던 마술을 직접 배우고 체험하여 이색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마술 박물관이다.
이번 행사는 성인들을 위한 문화적 요소와 어린이를 위한 학습적 요소가 부합되어 연령을 초월하여 즐길 수 있으며 국내 최고의 마술사인 이은결을 비롯해 스토리가 있는 제네럴 매직의 최고 매지션인 미국의 데니콜, 올해의 매지션으로 선정된 아르헨티나 매지션 미르코, 일본 전통의상을 입고 선보이는 스가야, 아담스 패밀리의 살아 움직이는 손 크리스토퍼 하트, 크로즈업 마술의 교과서로 불리는 안만도등 세계 유명 마술사들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자리를 빛냈다.
취재 전설희 기자/사진 이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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