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주)(사장 이상범)은 5일 서울 여의도동 본사에서 한국 해비타트와‘2008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4세대의 주택건축비 2억 8천만원을 무상 지원하기로 했으며, 7월 중에 있을 건축현장에 회사 임직원이 자원봉사자로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주택보증은 지난 2006년부터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3억 5천만 원을 지원해 왔다.
이상범 사장은 협약식에서“대한주택보증의 사랑의 집짓기 활동은 단순히 금전적 지원의 차원을 넘어 임직원이 공사 현장에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참여중심의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데 앞장서는 기업이 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주택보증 전문 공기업인 대한주택보증은 사랑의 집짓기 활동 외에도 저소득층 임차자금 지원 및 노후주택 개보수사업 등 주거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활동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김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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