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한예솔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은 안병일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사무처장(사진)이 NGO 전문가로서는 처음으로 '2016 베스트 이노베이션 브랜드 대상(혁신리더 청소년 NGO부문)'을 수상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안병일 처장은 20여 년간 스카우트운동의 교육적,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하여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국제적 역량강화 등을 위하여 끊임없이 헌신해 왔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 상은 스포츠서울이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유망기업과 기업인, 브랜드 창출에 앞장서는 인물을 발굴해 글로벌 기업과 인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명하고 알리는데 의의가 있다.
한편 안병일 처장은 명지대에서 행정학박사를 취득하고, 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융합학부 겸임교수, 서울대 한국행정연구소 특별연구원, 팍스코리아나연구소 이사 등을 맡아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청소년 NGO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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