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복지 행복 체감 프로젝트 본격 추진
보건복지부, 복지 행복 체감 프로젝트 본격 추진
"복지체감도 올리고, 사각지대 줄이고"
  • 한예솔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16.01.20 1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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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한예솔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 이하 복지부)는 교육부, 여성가족부 등과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 및 맞춤형 복지’를 주제로 2016년도 업무계획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복지부는 읍면동의 복지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읍면동 중심의 찾아가는 서비스,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제도에 대한 국민의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사각지대는 적극 해소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업무보고에서 밝힌 2016년도 맞춤형 복지 확산을 위한 정책목표와 중점과제는 다음과 같다.

 

중점과제는 첫째, 읍면동 복지허브화, 읍면동 중심 통합서비스 제공 등 기존의 시군구 체계와 함께 읍면동 중심의 복지전달체계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했다. 700개 읍면동에 맞춤형복지 전담팀을 설치하여 사례관리를 전담한다.

 

둘째, 맞춤형 개별급여로 개편한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정착, 4대 중증질환 등 의료보장 지속 강화, 전 계층 보육서비스 맞춤형 개편, 기초연금․장기요양보험 등 어르신 복지 강화를 통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제도를 안착시켰다. 이에 3년간 약1조8,350억원 가계의료비 부담이 경감(4대 중증 약8.350억원, 3대 비급여 약1조원)됐다.

 

셋째, 구석구석 복지 안내 강화, 정부3.0 위기가구 선제발굴, 취약계층 필수서비스 지속 확충, 준비하지 못한 복지수요 대응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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