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영목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 여인홍 차관은 22일,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중국 수출용 쌀 가공공장인 광복영농조합RPC를 방문하여 수출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가공공장 및 지자체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여인홍 차관은 특히 對중국 쌀 수출 준비상황에 대해 관심을 갖고, 우리 쌀의 중국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한국산 쌀의 브랜드 통일, 고품질 및 수요계층별 다양한 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지난 13일 한국 내 수출용 쌀 가공공장을 최종 등록공고(6개소)함으로써, 후속 식물검역 절차가 완료됐다. 이에 이날부터 국산 쌀(현미 포함)의 중국 수출이 가능하게 되어 1월 중 對중국 쌀 첫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