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한예솔 기자] 양평군은 지난 21일, 군민회관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담당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시설 컨설팅 감사사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강한 문화복지 형성을 위해 군민의 소중한 세금이 지원되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 관리방법과 함께 다양한 감사 사례를 예시로 한 교육으로 재발을 방지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또한 교육은 경기도청 조사담당관실 윤정식 복지급여조사팀장이 “대안과 예방중심의 감사 사례 컨설팅”이라는 주제로 두시간 동안 진행했으며, 경기도 각 시·군의 사회복지시설 감사 시 자주 지적되는 사례와 점점 다양해지고 세분화되고 있는 보조사업의 적정한 행정처리 절차가 주요 내용이다.
이에 대해 한명현 문화복지국장 “이번 컨설팅은 사회복지 보조사업의 부적절한 집행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좋은 교육”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에서는 관리 운영체계를 다시 한번 확립하는 계기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청렴한 양평의 이미지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담당부서에서는 시설 관리 감독에 철저를 기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