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한예솔 기자]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은 21일부터 이틀 간 인재개발원(충북 진천)에서 임원과 소속기관장(지사장, 병원장 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6년 전국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일하는 사람을 위한 창의와 도전’을 주제로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을 공유하고, 일하는 사람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여 국민의 신뢰를 얻는 기관이 되기 위해서다.
그밖에 이번 회의에서는 일하는 사람들이 겪게 될 미래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산재보험제도, 산재의료사업, 근로복지분야 등의 도전적 과제에 대하여 활발한 창의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깨끗하고 청렴한 공단을 만들기 위해 올해 시행 예정인 청탁금지법에 대한 강의와 연극을 공연하고, 소속기관장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렴퍼포먼스를 통해 청렴인식을 더욱 확고히 했다.
아울러 이재갑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기관장들에게 “올 한해의 사업 운영 차원을 넘어 공단이 향후 20년간 일하는 사람을 위해 성장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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